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완동물 대전 (문단 편집) === 종족별 특성 === 애완동물 대전에서 상성 다음으로 숙지해야 할 부분은 종족별 특성이다. * 물 : 물 애완동물이 받는 지속 피해 효과의 지속시간이 50% 감소합니다. 수액괴물이나 거대 뼈 거미 같은 도트 계열 위주의 애완동물을 상대할 때 좋은 특성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대에겐 아무런 능력도 발휘하지 못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거나 내가 상황을 컨트롤할 수 있는 타 종특에 비해 심각하게 수동적이고 성능을 발휘할 기회도 적기 때문에 물 속성 애완동물은 대우가 좋지 않다. 똑같이 수동적인 조건부 효과인 동물이나 마법과 비교해 봐도 떨어지는 특성. 원래는 받는 지속 피해의 효과가 25% 감소했으나 50%로 상향되었다. * 야수 : 야수는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공격력이 25% 증가합니다. 킬캐치 혹은 다음 펫에 강력한 공격 정도로 제한되는 용족의 종족 특성과 달리 공격력 증가량은 적지만 현재 생명력이 최대 생명력의 50% 이하면 상시 발동이기에 여러모로 쓸모가 있다. 화창한 날씨 효과와 시너지가 있는데, 화창한 날씨는 최대 체력만 50% 증가 시킬뿐 현재 체력은 그대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화창한 날씨에서는 원래 생명력의 25%만 생명력이 떨어져도 종족 특성을 발동 시킬 수 있다.[* 가령 최대 생명력이 1000인 야수 애완동물이 있다면, 평상시에는 500 이하의 생명력이 되어야지만 종족 특성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화창한 날씨에서는 최대 체력이 50%가 펌핑이 되고 최대 생명력은 1500이 되므로 750 이하의 생명력에서 종족 특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 동물 : 동물은 기절, 발 묶임, 수면 효과에 면역입니다. 5.4패치 이전 종특은 '군중 제어 효과에서 빠르게 탈출합니다.'였으나, 5.4패치에서 대부분의 메즈에 아예 면역이 되도록 강화되었다. 일반적으로 메즈에 걸리면 그 펫을 교대하면 그만이니 엄청나게 강력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속도가 SS인 토끼류는 이야기가 좀 다르다. 빠른 속도, 선타를 치면 추가 공격을 하는 질풍, 선제 사용 시 두 번의 공격을 피하는 회피, 역시 선제 사용으로 공격을 한 번 카운터칠 수 있는 숨기 덕분에 웬만한 치명적인 공격은 피할 수 있는데 종특 때문에 기절로 묶고 공격할 수도 없고 밀치기 같이 기절한 대상에게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기술의 효과를 반감시키므로 상당히 강력한 종특이다. * 용족 : 용족은 상대의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정확한 효과는, 턴 종료 시 상대의 생명력이 50% 이하인 경우 한 라운드간 공격력이 50% 오르는 버프를 받는다. 따라서 피가 얼마 없는 상대를 처리한 후에 나온 상대펫에게 곧바로 50% 추가된 데미지로 공격하는 것이 가능. 용족 효과를 받은 다음 턴에는 효과가 사라지고, 그 턴에도 적 생명력이 50% 이하라면 다음 턴에 재발동된다. 즉 1라운드의 재사용 시간이 있다고 볼 수 있는 셈. 야수의 종족 특성과 마찬가지로 양쪽 팀의 애완동물의 최대 생명력을 50% 만큼 증가시키는 화창한 날씨에서 종족 특성 발동 조건을 더 빨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가있다.[* 단 상대편에 대량의 체력을 회복 스킬을 가진 애완동물이 있다면, 자신의 증가된 최대 생명력을 회복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종족 특성의 발동 조건인 '상대의 생명력이 50%이하여야 한다' 라는 조건에서 점점 더 멀어 질 수도 있다.] 나쁘지 않은 종특이지만 용족이 카운터치는 마법 타입 애완동물은 최대 생명력의 35%까지만 피해를 받으므로 종특 + 크리티컬 + 약점 시너지로 네자릿수의 피해를 띄우기는 매우 어렵다. * 정령 : 정령은 모든 부정적인 날씨 효과를 무시합니다. 날씨 효과의 긍정적인 부분만 받는다. 예를 들어 모래폭풍의 경우 데미지 감소는 받으면서 적중률 감소는 적용되지 않고 불타는 대지의 턴 종료시 일정량 데미지를 받는 효과를 무시하는 식. 5.4 패치 이전에는 '날씨 효과를 무시합니다.'여서 햇살로 받는 치유량 증가효과나 모래 폭풍의 받는 데미지 감소 효과 같은 이로운 효과를 받지 못했다. * 비행 : 비행 애완동물은 생명력이 50% 이상이면 속도가 50%만큼 증가합니다. 3대 주요스탯 중 하나인 속도를 대폭 올려주는 아주 좋은 종특. 비행 펫은 종특만 켜져 있다면, 같은 비행 속성 애완동물이 나오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상황에서 선타를 칠 수 있다. 다만 기본 속도가 느린 비행류 펫은 hp가 50% 밑으로 떨어져 [[아케오스|패시브가 꺼지는 순간 고자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화창한 날씨에서는 현재 생명력이 아닌 최대 체력이 증가하게 되므로 종특의 효과가 더 빨리 종료될 수 있다. * 인간형 : 인간형은 이번 라운드에 피해를 입혔다면 최대 생명력의 4%만큼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존재감이 크지는 않지만 지속 피해 효과를 시전한 후 집어넣는 방식으로 뒤에서 체력회복 할 수도 있다. 상대가 생존 스킬이나 언데드 종특 효과로 인해 0의 데미지를 받았다고해도 생명력이 회복된다. 막히거나 빗나가지만 않으면 된다. %수치로 회복되는 만큼 체력이 많은 펫일 수록 회복되는 체력 회복량이 많다. 그렇다고 꼭 피통이 높은 펫에게만 좋다고 볼 순 없는게, 체력이 낮아도 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자주 공격하게 되므로 효과를 자주 보게 된다. 악마의 임프처럼 오래 지속되는 도트 스킬을 갖고 있다면 도트를 걸고 뒤로 빠져서 체력 회복을 노릴 수도 있다. 치유 효과로 간주 되므로 치유 효과를 증폭시키는 날씨 효과인 화창한 날씨와 달빛과 시너지가 있고 치유 효과를 감소시키는 어둠 날씨에서 능력의 효과가 절감된다. * 마법 : 마법 애완동물에게는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생명력의 35%를 초과하는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무조건 3방은 버티게 해주는 특성처럼 보일 수 있으나, 여러 번 패는 공격에는 얄짤없다. 그래도 원콤을 방지해주니 좋은 특성. 현재 체력만큼 피해를 주는 일격기 [[바퀴벌레]]류의 종말에도 작동하는 반면,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자폭]] 스킬([[지옥불정령]])에는 적용되지 않고 방어력이나 피해 감소 효과를 무시하고 고정 데미지가 들어가는 상대의 [[자폭]]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5.4패치 이전엔 40%였으나 35%로 상향되었다.인간형,야수, 용족, 기계 속성과는 반대로 화창한 날씨 효과에서는 종족 특성의 효과가 절감된다. 최대 체력이 50% 만큼 늘어나지만, 그 만큼 50%더 높은 데미지를 받아야지만 종족 특성이 발동하는 기준을 충족시키기 때문. * 기계 : 싸움에서 한 번, 20%의 생명력을 가지고 되살아납니다. 언데드의 종특과는 다르게, 완전히 라운드 제한 없이 살아난다. 주의할 점은 1번만 히트하는 단타형 기술의 공격을 맞고 사망한 경우가 아닌, 2회 이상 히트하는 '떼'나 '얼음창' 같은 공격을 받고 첫타에 맞아 사망후, 부활했을시 남은 공격을 맞아 부활하자마자 다시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 점은 부활시간동안은 아무리 맞아도 죽질않는 언데드의 특성과는 다른점. 하지만 부활 후 생명력을 회복해서 계속해서 살아남을 수도 있다. 애완동물이 도감에서 보여주는 스펙상의 최대 생명력의 20%가 아닌 최대 생명력이 증가하는 버프를 포함한 최대 생명력의 20%를 가지고 되살아나기 때문에 화창한 날씨 효과와 시너지가 있다. * 언데드 : 언데드 애완동물은 죽으면 한 라운드 동안 되살아나며, 이 동안에는 죽지 않으며 공격력이 25% 감소합니다. 기계와 함께 공히 한 방 차이로 생사가 오고갈 때 좋은 특성. 기계는 상당히 낮은 체력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부활하자마자 아무 것도 못 하고 죽어버릴 수 있는 반면 시간제한이 없으며, 언데드는 부활한 턴에는 뭘 하든 무적이지만 다음 턴에는 반드시 죽는다는 차이가 있다. 스피드가 느린 녀석들은 이 종특을 통해 죽은 이후에도 '''2회'''[* 주로 선공일 경우 1회, 후공일 경우 2회이다. 그 이유는 언데드 유형의 펫이 사망시 1라운드 동안 '언데드'라는 이름의 버프가 걸리는데, 1라운드 버프라고해서 사망한 턴에 버프가 사라지는게 아닌,사망 한 다음턴에 버프가 사라지면서 죽게된다. 즉 선공 언데드펫의 경우 자신의 공격이후 상대의 공격을 받고 죽게 되어서 버프가 뜨고 턴이 종료되고 다음턴에 다시 상대를 공격한 다음 상대의 공격을 받던 말던 죽지만, 후공 언데드 펫의 경우 상대의 공격을 받고 죽은 후, 버프가 뜨고 상대를 공격한 후, 다음턴에 다시 상대의 턴을 본 후, 상대를 공격하고 라운드 종료후 사망한다. 이 동안엔 주로 쿨타임이 없는평타형 기술보단 쿨타임이 있는 강력한 공격기술인 파멸의 저주나 귀신물기같은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명력과 공격력 높고 느린 펫이 선호된다.[* 유저간의 대전에서 무승부가 일어난다면 높은 확률로 언데드의 특성 때문일 경우가 많다. 자신의 펫이 언데드 유형의 펫 한 마리만 남고 상대의 펫도 한마리만 남은 상태에서, 그 턴에 자신의 언데드 유형 펫이 적의 공격을 받고 사망 한 이후 '언데드'버프가 걸린 턴에 상대의 마지막 남은 펫이 죽는다면 자신의 승리로 돌아가지만, 언데드 버프가 걸린 다음턴에 상대의 마지막 남은 펫을 죽인다면, 상대의 펫이 죽은 후 바로 내 언데드 펫의 '언데드'버프의 지속시간이 끝나서 사망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이 경우 유저 경험치가 쌓이지 않고 승수가 카운트 되지 않는다. 즉 무승부가 된다.] 또한 '상대를 처치했을 때' 발동하는 능력을 가진 기술(삼키기, 피송곳니 등)은 언데드 상대로는 능력이 봉인된다. 언데드는 자신의 종족 특성 외로는 죽지 않기 때문이다. 너무 사기적인 종특이라 그런지 한번 너프가 되었다. 유저들이 '어차피 죽는 김에 귀신 물기나 뼈 폭풍 같이 패널티가 있는 강력한 기술을 사용하고 죽지 뭐' 식으로 사용해서인지 부활한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25%나 줄어드는 너프를 먹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